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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노래

♬密陽에 우는 女人/백설희♬

  
    ♬密陽에 우는 女人/백설희♬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1.♬ 울었었네 울었었네 나루터에 홀로 앉어 불렀었네 불렀었네 님의 이름 불렀었네 밀양이라 남천강에 달이 뜰 때 맺은 사랑 님을 싣고 어이 갔나 무정할사 경부선아 2.♬ 기다렸네 기다렸네 설음 설음 긴 삼 년을 믿었었네 믿었었네 님의 말씀 믿었었네 찔레꽃이 핀 언덕에 댕기 풀어 맹세한 님 가는 봄도 오는 봄도 님 없으니 눈물이네 3.♬ 몰랐었네 몰랐었네 세상 인심 이런 줄은 속았었네 속았었네 어리석게 속았었네 서울이라 천 리 길을 차만 보면 가련마는 변해버린 님의 마음 찾어간들 무엇하리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