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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日本 演歌)Music

♬後追い三味線 / 島津 亞矢♬

 
    ♬後追い三味線 / 島津 亞矢♬ (아토오이 샤미센(뒤쫓는 삼미선) / 시마즈 아야) (作詞 : 吉川靜夫 / 作曲 : 吉田 正 / 原唄 : 榎本美佐江) 1.♬ 後を 追うなと 薄情がらす 뒤를 쫓지 말라고 박정한 가마귀(떠돌이 기생) 闇に ひと聲 月夜に 三聲 어둠에 한 마디 달밤에 세 마디 すがりつかせぬ 道中合羽 못 매달리게 하는 여로의 비옷 絲も 切れそな 三味線 抱いて 줄도 끊길 것 같은 샤미센 안고서 泣いてまた越す おんな坂 울면서 또 넘는 여자의 고개 2.♬ 末は こうよと 承知の はずが 끝내는 이리라고 알고는 있지만 惚れた 弱みの この 未練酒 반해버린 가련한 이 미련의 술 醉えば 戀しさ 悲しさつのる 취하면 그리움 슬픔이 쌓이네 可愛い がられた むかしは むかし 귀여움 주던 건 옛날 이야기 いまは 淚の 流れ 鳥 지금은 눈물의 떠돌이 철새 3.♬ 帶も 結ばず 黑髮 とかず 허리띠도 매지 않고 검은 머리 빗지 않고 逢えぬ 日數を 指折る ばかり 만나는 날짜를 손꼽아 헤아릴 뿐 神も 佛も この夜に なけりゃ 하느님도 부처님도 이 밤에 없다면 合わしますまい この 兩の手を 합장하지 않으리 이 두 손을 三味も 知らない おんな 旅 샤미도 모르는 여자의 여로 ◆ 三味線 日本의 撥弦楽器(はつげんがっき)로 銀杏 形의 “バチ”로 튕겨서 演奏합니다. 우리가 日本 노래를 들으려면 이 樂器소리를 避하고는 들을 수가 없는 日本의 固有 樂器로 어떤 것인가를 알고 듣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이 樂器는 15世紀에서 16世紀에 걸쳐 만들어 졌으며 和楽器 中에서는 比較的 歴史가 얕다고 할 수 가 있습니다. 楽器本体는 “天神이라는 “糸倉” 장대(棹=ネック) 몸통(胴=ボディ) 으로 區分되며 거기에 장대(棹)는 上棹 中棹 下棹의 세 部分으로 分割이 되며 “三つ折れ”라고 합니다 이것은 主로 保管하거나 運搬이 便하도록 하기 爲함 입니다. 素材로는 高級의 紅木(こうき)을 使用하나 紫檀(したん) 花梨(かりん)等의 材料를 쓴 棹도 많습니다. 가죽은 고양이 가죽과 배를 使用 하지만 普及品에는 개가죽도 사용합니다 最近에는 合成樹脂를 使用하지만 音質이 떠러저 좋아하지 안는답니다. 암컷 고양이는 交尾 前의 것이어야 하는데 이는 交尾 時 수고양이 에게 가죽이 끌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弦의 줄(糸)은 세 줄로 명주실을 使用하나 津軽 三味線에서는 니이론 데트론 실도 使用한답니다. 실은 굵은 것부터 一の糸, 二の糸, 三の糸 라고 부릅니다는 여러가지 굵기가 있어 三味線 音楽의 種目마다 使用하는 굵기가 다릅니다. 三味線도 地方에 따라 다르며 豊臣秀吉이 淀殿를 爲해 만들었다는 三味 ”淀” 지금도 現存하는데 華奢하고 奢侈스럽지만 基本的으로 現在의 三味線과는 大部分 같은 模樣을 하고 있답니다. 三味線은 都市의 芸術 音楽에서 流行歌 그리고 民謡에 까지 모든 音樂에 널리 使用되어 近世邦楽을 리드해 거기에 改良이 더 해저 日本을 代表하는 弦楽器가 되었습니다. 日本音楽史上 一般民衆이 楽器를 손에 넣는 것은 神楽笛, 太鼓, 방울(鈴)을 除外하면 三味線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