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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にわの女 / 川中美幸♬
blog.daum.net/shs7741▒ 一 片 丹 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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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にわの女 / 川中美幸♬
1.♬
횬 나 코 토 카 라 고 미 세 오 모 ㅅ 타
ひょん な こ と か ら 小 店 を 持 っ た
일 이 묘 하 게 되는 바람에 구 멍 가 게 하 나 챙겼네
*나 니 와 온 나 토 *낭 아 레 이 타
*な に わ 女 と *流 れ 板
*<나니와> 여 자 의 *뒤 웅 박 팔 자
마 쓰 리 노 아 토 노 에~ 에~
祭 り の あ と の エ~ エ~
축 제 의 뒤 끝 엔 에~ 에~
아 토 와 요 쿠 아 루 쓰 야 바 나 시
あ と は よ く あ る 艶 ば な し
뒤 끝 엔 흔 히 있 는 사 랑 이 야 기
안 타 이 이 나 라 안 타 이 이 나 라
あんた い い な ら あんた い い な ら
당 신 괜 찮 다 면 당 신 괜 찮 다 면
사 바 이 테 오 쿠 레 뇨 오 보 오 니
さ ば い て お く れ 女 房 に
무 리 없 이 마무리 해 주세요 마 누 라 로
* なにわ(浪花) = 지금의 大阪(오사카) 地域의 옛 地名
* 流れ板 = 이 말에서 <板> 字는 <まな板 = 도마>로, 料理師의 준말로 引用
되는 말임. 즉 <流れ板> 란, 요리솜씨 하나를 밑천으로 여기저기 떠돌면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料理 職業人을 意味하는데, 여기에서는 <나니와> 를
떠도는 요리사와 <나니와> 女人이 만나 사랑하며, 조그마한 料理店 하나를
차린 이야기를 <뒤웅박 팔자> 로 번역 해 보았습니다.
* 참고 : 1. 板場 (いたば = 이타바) = 주방, 조리사,
2. 板前 (いたまえ = 이타마에) = 요리사, 주방장, 요리솜씨.
2.♬
콩 야 와 하 야 메 니 노 렌 오 시 마 이
今 夜 は 早 め に の れ ん を しまい
오 늘 밤 은 좀 빨 리 가 게 문 을 닫 고
타 마 냐 *오 코 노 미 이 키 마 쇼 카
たま にゃ *お 好 み いきましょか
가 끔 은 *맛있는것 먹으러 같 이 갈 까 요
사 사 레 쓰 사 시 쓰 에~ 에~
さ さ れ つ さ し つ エ~ エ~
주 거 니 받 거 니 에~ 에~
토 와 즈 가 타 리 노 토 오 이 히 니
問 わ ず 語 り の 遠 い 日 に
묻 지 도 않 았 는 데 먼 옛 날 이 야 기 로
안 타 나 카 세 테 안 타 나 카 세 테
あんた 泣 か せ て あんた 泣 か せ て
당 신 이 울 려 줘 서 당 신 이 울리는 바람에
*쇼 오 가 노 베 니 가 마 타 니 지 무
*生 姜 の 紅 が ま た に じ む
*생 강 채 의 붉 은 색 이 다 시 눈에 번져요
* お好み = 즐기고 좋아한다는 意味이나, 여기서는 <맛있는것을 먹는다>로
번역 해 보았습니다.
* 쇼가(生姜) = 日本 料理 에 나오는 붉은색 생강 절임 채.
(입 안에 남아 있는 음식 뒷맛을 지우고 다음 먹는 음식 맛을 즐기기 위해
중간에 생강 절임을 먹는다고도 하고, 살균을 위해 먹는다고도 함).
3.♬
쿠 로 오 한 미 니 요 리 소 이 오 오 테
苦 労 半 身 に 寄 り 添 い 逢 うて
고 생 하 는 한 쪽 에 바 싹 다 가 붙 어 서
메 오 토 젠 자 이 유 메 고 요 미
夫 婦 善 哉 夢 ご よ み
금 실 좋 은 부 부 꿈 같 은 세 월
호 레 타 라 아 토 와 에~ 에~
惚 れ た ら あ と は エ~ エ~
반 해 버 리 면 그 뒤 는 에~ 에~
아 토 와 미 에 헨 와 루 이 쿠 세
あ と は 見 え へん 惡 い 癖
그 뒤 는 보이지 않는 나 쁜 버 릇
안 타 히 토 스 지 안 타 히 토 스 지
あんた ひ と す じ あんた ひ と す じ
여 보 일 편 단 심 여 보 일 편 단 심
나 니 와 노 온 나 히 오 토 모 스
な に わ の 女 ひ を と も す
<나 니 와> 의 女 人 불 을 밝 히 네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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