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紬の女/竜 鉄也♬
(츠무기노 히토/류우 테츠야)
(作詞 :さいとう大三/作曲 : 竜 鉄也/編曲 : 京建輔)
發表 : 昭和 56年 (1981년)
이 歌手는 어려서 앓은 홍역의 후유증으로
6세부터 시력이 약해지기 시작해서 26세에 失明,
마사지꾼, 떠돌이가수(流しの歌手)생활을 하면서 가수가 되었고,
2010년 10월 28일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盲人歌手 임.
1.♬
草木の紬に 身を つつみ 초목무늬 명주옷에 몸을 감싸고
踊った 姿が 忘られぬ 춤추던 모습 잊을 수 없어
一夜 限りの 恋ならば 하룻밤만의 사랑이라면
花火のように 咲きたいと 불꽃처럼 꽃피우고 싶다며
あの夜 泣いてた 紬の女よ 그날 밤 울던 명주옷의 여인이여
2.♬
川の流れを 追いながら 흐르는 강물을 따라서
二人 歩いた 飛騨の町 둘이서 거닐던 히다의 거리
幸せ 薄い 横顔に 박복한 옆 얼굴에
何故か 似合った 白い花 왠지 어울리던 하얀 꽃
運命 はかない 紬の女よ 운명 덧없는 명주옷의 여인이여
3.♬
山肌 染めて 秋が 行き 산자락 물들이며 가을이 가고
人肌 恋しい 冬が 来る 사람 살갗이 그리운 겨울이 오네
雪に 埋れた 山あいで 눈 속에 파묻힌 산간에서
ひとり 暮らしは つらかろう 혼자의 생활은 괴로울 거야
抱いてやりたい 紬の女よ 안아주고 싶은 명주옷의 여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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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草木の紬に身をつつみ
쿠사키노 츠무기니 미오 츠츠미
초목의 기모노에 몸을 숨기고
踊った姿が忘られぬ
오돗타 스가타가 와스라레누
춤을 추던 모습을 잊을 수 없어
一夜限りの恋ならば
히토요 카기리노 코이나라바
하룻밤만의 사랑이라면
花火のように咲きたいと
하나비노 요우니 사키타이토
불꽃처럼 피어나고 싶다고
あの夜泣いてた 紬の女よ
아노 요 나이테타 츠무기노 히토요
그날 밤 울고 있었던 기모노의 여인이여
2.♬
川の流れを追いながら
카와노 나가레오 오이나가라
강의 흐름을 따라 가면서
二人歩いた飛騨の町
후타리 아루이타 히다노 마치
두 사람이 걸었던 히다 마을
幸せ薄い横顔に
시아와세 우스이 요코가오니
행복이 얇은 옆모습에
何故か似合った白い花
나제카 니앗타 시로이 하나
왠지 어울렸던 하얀 꽃
運命はかない 紬の女よ
사다메 하카나이 츠무기노 히토요
운명이 덧없는 기모노의 여인이여
3.♬
山肌染めて秋がゆき
야마하다 소메테 아키가 유키
산의 표면을 물들이고 가을이 가고
人肌恋しい冬がくる
히토하다 코이시이 후유가 쿠루
사람 살갗이 그리운 겨울이 오네
雪に埋れた山あいで
유키니 우모레타 야마 아이데
눈에 파묻힌 산골에서
ひとり暮しはつらかろう
히토리 구라시와 츠라카로우
혼자 사는 생활은 괴로웁겠지
抱いてやりたい 紬の女よ
다이테 야리타이 츠무기노 히토요
안아주고 싶은 기모노의 여인이여
★草木の紬 = <草木 染め 紬>를 말하며, 풀이나 나무로부터 採取한 染料로
명주실을 染色한 다음에 공을드려 짜낸 高級 명주 옷감.
(위 動映像 맨 처음 장면의 여자가 입고 있는 기모노 옷감과 同類 의 옷감)
★飛騨 = 岐阜県 北部 高山地帶에 位置한 飛騨市와 인근 高山市로
高山市를 飛騨高山이라 부르기도함.
[일본유학/일본대학] 일본 대학 학과별 편사치2019년 - 기후현(岐阜県)
세계문화유산 마을 다카야마 히다(高山飛騨)시라카와고(白川郷)
岐阜県 高山市 飛騨 세계유산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