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淸水湊の女 / 長保有紀♬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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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水湊の女 / 長保有紀♬
(시미즈미나타노온나=시미즈 포구의 여인/나가호유우키)
(作詞:鈴木紀代/作曲:宮下健治)
1.♬
오도꼬가 히도리니 온나가 후타리
男が 一人に 女が二人
남자가 한사람에 여자가 두사람
우마꾸 유구하즈 아리마셍
うまく行くはずありません
잘 나갈 리가 없지요
고이 무라사끼니 사꾸 린도우가
戀むらさきに?くりんどうが
사랑스런 보랏빛으로 피는 용담꽃이
이로오 나쿠시데 짓데유쿠
彩をなくして散ってゆく
제빛갈을 잃고 떨어져가네
오모이 다치기루 히도리 다비
想い斷ち切るひとり旅
마음먹고 끊어버리려 홀로 떠나는 나그네길
시미즈 미나도니 시미즈 미나도니 유끼가 후루
淸水溱に淸水溱に 雪が降る
시미스 포구에 시미스포구에 눈이 내리네
♣りんどう(린도오)
여러해 살이 풀로 8-10月에 줄기나 잎 사이에서
푸른빛의 자주색 꽃이 피는 <龍膽花>를 말함.
清水湊에서 富士山을 올려다 본 사진
♣清水湊
静岡県 静岡市 清水区에 위치한 港灣으로
이 항구에서 富士山 이 아름답게 보이고,
三保의 松原 에 들러싸인 인기가 높은 항구로
綠茶 로도 有名하고, 예로부터 사연이 많아
演歌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는 항구임.
2.♬
하구레테 유끼다야 미렌나 코이토
はぐれて行きたや未練な 戀と
떨어져 피하고싶어 잊을수없는 사랑은
우가레 가모메니 와리 세리프
浮かれ鷗に割り 臺詞
떠도는 갈매기에게 대신 하는 푸념
아데모 나이마마 가이도 유께바
?てもないまま 街道行けば
마땅히 갈곳도 없이 거리에 나가면
가제노 마니 마니 차노 가오리
風の間に 間に 茶の香り
바람결 사아사이로 녹차의 향기
우시로 가미히꾸 가마가 사끼
うしろ髮ひく鎌ケ崎
뒷머리 끌리듯 미련만 남는 가미가 사끼
나미노 시부끼가 나미노 시부끼가 마타유레루
波のしぶきが波のしぶきが又ゆれる
파도의 물보라 파도의 물보라가 다시 요동쳐
♣割り台詞
歌舞伎(일본 전통가극)에서 두사람의 人物이 関連있는
긴 글귀를 제각기 다른 独白 으로 번갈아서 늘어놓고,
맨 마지막에 한 句節로 따라 부르는 演出.
참고 : わり‐ぜりふ 【割台=詞】
歌舞伎の台詞の一種。二人の登場人物が、めいめい交互に別の思いを
述べながら,最後に同音でしめくくることにより,一貫した台詞となり,
音楽的な効果も高める技巧のこと。
♣鎌ケ崎
静岡市 清水区內 地名.
3.♬
사비시사 마기라스 도다이 아까리
淋しさまぎらす燈臺あかり
쓸쓸함 달래주는 등대의 불빛
데후네 이리후네 요가 아께루
出船入船 夜が明ける
드나드는 배들로 날이 새네
아사기리 가수무 미호마츠바라와
朝霧かすむ三保松原は
아침안개 흐릿한 미호마쓰바라 는
나이타 나미다노 후끼다마리
泣いた淚の 吹きたまり
울고난 눈물이 바람에 날려 쌓인곳
와수레라레나이 나오 요베바
忘れられない名を呼べば
잊혀지지않는 이름을 불러 보면
시미즈 미나도니 시미즈 미나도니 유끼가후루
淸水溱に淸水溱に 雪が降る
시미스포구에시미스포구에 눈이 내리네
♣三保松原 = 静岡市 清水 海邊에 있는 소나무 숲.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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