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말하라 (1965)
Wind, please te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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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말하라 관련 책정보 보기 요약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한국 | 100 분 | 개봉 1965-07-28
감독 이형표
이형표 (Lee Hyung Pyo) 먼 여행 긴 터널(1986), 젊은 시계탑(1984)
출연 김지미 (귀선 역), 강신성일 (완호 역), 황해 (수억 역), 최지희 (경희 역)
김지미 (Kim Ji-Mi) 귀선 역
신성일 (Shin Seong-Il) 완호 역
황해 (Hwang Hae) 수억 역
최지희 (Choi Ji-hee) 경희 역
정애란 (Ae-ran Jeong)
최남현 (Choi Nam-Hyun) 귀선 아버지 역
주선태 (Joo Sun-tae) 민 사장 (경희 아버지) 역
김신재 (Kim Sin-jae)
강문 (Gang Mun)
제작
이종벽 기획
이병익 원작
김영수 각색
조홍정 촬영
홍동혁 (Hong Dong Hyuk) 조명
차정남 음악
김용환 (Kim Yong-hwan) 편집
박희영 미술
박석인 (Park Seok-in)
줄거리
대학생 완호(신성일)는 약혼녀 경희(최지희)와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산골로 캠핑을 온다.
남몰래 이를 훔쳐보던 두메산골의 처녀 귀선(김지미)은 완호를 짝사랑하게 된다.
귀선을 좋아하는 수억(황해)은 이를 눈치 채고 홧김에 그들의 텐트에 불을 지른다.
이때 화상을 입은 완호는 귀선의 집에 남아 요양을 하면서 귀선을 사랑하게 되고 둘은 결혼을 약속한다.
서울로 올라온 완호는 그를 아들같이 대하며 공부를 시켜 준 경희의 아버지 민사장(주선태)를 찾아가
경희와의 파혼 의사를 밝힌다.
서울로 올라온 귀선은 경희의 농간으로 완호와 엇갈리게 되고,
완호가 경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단념하고 하녀와 여공을 전전하며 서울에서 생활하게 된다.
상경한 아버지(최남현)을 따라 시골집으로 다시 내려간 귀선은 자살을 결심한다.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