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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drama

낙동강은 흐르는가 (감독:임권택)출연:진유영.유영국.김지혜.1976년 작품




낙동강은 흐르는가 (1976) 
洛東江은 흐르는가 
영화정보 > 낙동강은 흐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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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은 흐르는가 관련 책정보 보기 요약정보 전쟁 | 한국 | 90 분 | 개봉 1976-10-23 | 전체 관람가 
감독 임권택 
임권택
임권택 (Kwon-taek Im) 화장(2014), 배우는 배우다(2013)
출연 진유영 (태식 역), 장혁, 이해룡, 이예민
진유영
진유영 (Jin Yoo-young) 태식 역
이해룡
이해룡 (Lee Hae-ryong) 
김운하
김운하 (Kim Wun-Ha) 
김지혜
김지혜 (Kim Ji-hye) 
김희라
김희라 (Kim Hee-ra)
박암
박암 (Park Am)
장정국
장정국
박종설
박종설
제작
정진우 (Jung Jin-woo) 기획
정광웅 조감독
노세한 원작
한성 각본
나한봉 (Na Han-bong) 촬영
서정민 (Seo Jeong-min) 조명
박태수 음악
김희갑 편집
김창순 (Kim Chang-soon) 음향
김성찬 손효신 미술
이봉선 이월호 의상/분장
이해윤 특수효과
이문걸 박광남 
줄거리
한국 전쟁 초기, 
낙동강까지 후퇴한 국군은 최후의 방어선인 대구를 앞에 두고 북한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최후의 교량 폭파 임무를 맡게 된 차중위의 특공 부대. 
자원으로 입대한 17살 천이병을 비롯한 다양한 대원들로 구성된 특공팀은 만반의 준비로 중대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폭파 스위치는 불발되고 차중위를 비롯한 대원들은 당황한다. 
이 때, 적 진지를 돌파하여 TNT선을 교정시키고 폭파 시도를 다시 준비한 박상사. 
박상사의 생명이 위태로운 이 작전 앞에서 망설이던 특공팀들은 결국 스위치를 누르고, 박상사는 전사한다. 
이 광경을 본 천이병은 마지막 탱크를 향해 돌격하고 장렬히 최후를 마친다. 
박상사와 천이병의 희생으로 적진은 전멸한다.
제작노트
국방부와 문화공보부 후원으로 만들어진 이 전쟁 스펙터클 영화는 북한 탱크병들의 의상이 너무 좋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개봉 후 며칠 지나 극장에서 간판을 내리게 된다. 
이후 북한 탱크병들의 등장 장면이 흑백으로 처리되고 영화필름은 멋대로 편집되었다. 
현재 오리지널 네거티브는 소실되어 상영용 프린트는 제작사에서 기증한 111분 프린트에서 만들어 졌다. 
(한국 영상자료원 2010 - 임권택 전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