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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drama

갯마을(감독:김수용)출연:신영균.고은아.이민자.황정순.전계현./1965년 작품



갯마을 (1965) 
영화정보 > 갯마을 
갯마을 관련 책정보 보기 요약정보 드라마 | 한국 | 91 분 | 개봉 1965-11-19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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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수용 
김수용
김수용 (Soo-yong Kim) 
출연 신영균 (상수 역), 고은아 (해순 역), 이민자, 황정순 (성구 어머니 역) 
신영균
신영균 (Shin Young-kyun) 상수 역
고은아
고은아 (Ko Eun-ah) 해순 역
이민자
이민자 (Lee Min-ja)
황정순 
황정순 (Hwang Jung-seun) 성구 어머니 역
전계현
전계현 (Jeon Gye-hyeon) 순임 역
이낙훈
이낙훈 (Lee Nak-hoon) 성칠 역
조용수
조용수 (Cho Yong-soo)
김정옥
김정옥 (Kim Jeong-ok) 
제작
호현찬 기획
호현찬 조감독
조문진 (Cho Moon-jin) 윤병덕 각본
신봉승 (Shin Bong-seung) 오영수 촬영
전조명 (Chun Jo-myuong) 조명
손영철 음악
정윤주 (Jeong Yoon-joo) 김소희 편집
유재원 (Yu Jae-won) 음향
강신규 최형래 (Choi Hyung Rai) 미술
박석인 (Park Seok-in) 추교환 의상/분장
김용학 기타
나소원 
줄거리
고기 잡으러 바다에 나간 배들이 돌아오지 않아 과부들만이 가득한 섬, 
해순이도 과부가 된 채 시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다. 
아낙네들이 갯펄에 나가 조개, 소라, 미역을 따며 생활을 이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갯펄에 나가 묵묵히 일하며 남편이 없는 쓸쓸함을 달랜다. 
너무 고되게 일한 탓인지 해순은 바닷가에서 잠이 들고 이 사이에 성구에게 강간 당한다. 
마을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해순은 성구를 따라 산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성구도 징용에 끌려가고 다시 혼자 남게 되자 해순은 갯마을로 돌아온다. 
어디에서도 희망을 찾지 못한 해순은 미쳐서 날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남편을 기다린다. 
(박민)
이영화의 키워드 : 소설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