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都忘れ/伍代夏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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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忘れ/伍代夏子♬
(미야코와스레=쑥부쟁이꽃/고다이 나쯔코)
(作詞 : 阿木燿子/作曲 : 平尾昌晃/編曲 若草 恵)
1.♬
히메야카니 히소야카니
秘めやかに 密やかに
은밀하게 조용히
카요우코미치니 우소부쿠하나와
通う小道に 嘯く花は
다니는 오솔길에 피어 있는 꽃은
유우구레니 니요이타츠
夕暮れに 奈い立つ
해질 녘 향기를 풍기는
미야코와스레니 요쿠니테루
都忘れに よく似てる
쑥부쟁이꽃과 많이 닮아 있네요
나레나이 토치데노 자레데스카
慣れない土地での 戱れですか
낯선 땅에서의 희롱인가요
사미시사마기라스 타메데스카
淋しさ紛らす ためですか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인가요
슈우마츠 카게데루 덴와
週末ごとに 掛けてる電話
주말마다 거는 전화
아나타노코에가 나곤데루
あなたの聲が 和(なご)んでる
당신의 목소리가 부드럽네요
와타시노시라나이 카오데스네
私の知らない 顔ですね
내가 모르는 얼굴 이군요
시미지미야사시이 코에데스네
しみじみ優しい 聲ですね
절절히 다정스런 목소리 이군요
2.♬
이츠노히카 카엣데쿠
いつの日か 歸ってく
언제인가 돌아갈
아나타노이에노 니와사키니
あなたの家の 庭先に
당신 집 정원 한 끝에
무라사키노 하치우에노
紫の鉢植えの
보라색 화분에 심은
미야쿠와스레가 미에루요우
都忘れが 見えるよう
쑥부쟁이꽃이 보일 것 같네요
와타시오 다쿠노와 나구사메데스카
私を抱くのは 慰めですか
나를 안는 것은 위안 인가요
코도쿠오우메루 다케데스카
孤獨を埋める だけですか
고독을 묻으려는 것 뿐인가요
코토모노샤신 카쿠레테미테루
子供の寫眞 隱れて見てる
어린아이 사진을 숨어서 보고 있는
아나타노히토미 아이시소우
あなたの瞳 愛しそう
당신의 눈동자 애처러워요
오와리가기맛타 코이데스네
終わりが決まった 戀ですね
종말이 정해진 사랑 이군요
세켄니요쿠아루 코토데스네
世間によくある ことですね
세상에 흔히 있는 일이군요
(後斂)
데아이와히토츠노 구우젠데스카
出逢いはひとつの 偶然ですか
만남은 하나의 우연인가요
에니시오 간지와시마센카
緣(えにし)を感じはしませんか
인연을 느끼진 않으시나요
나니카노토키노 렌라쿠사키가
何かの時の 連絡先が
무언가에 대비한 연락처가
코요미노(카렌다)스미니 카카레테루
曆の隅に 書かれてる
달력 한편에 쓰여 있군요
우타카타미타이나 히비데스네
泡沫(うたかた)みたいな 日日ですね
물거품 같은 나날 이군요
츠카노마 미테이루 유메데스네
束の間 見ている 夢ですね
한순간 꾸는 꿈 이군요
사진=쑥부쟁이
みやこわすれ [都忘れ]
[명사]〈植〉 쑥부쟁이의 재배 품종. =のしゅんぎく.
(미야코와스레는 쑥부쟁이라고도 하며
보라색 꽃잎이 들국화를 닮아 있어 봄 들국화라고도 함.
이 노래는 제목도 특이하지만, 노랫가락이 호궁의 선율 탓인지
중국음악의 색채가 배어 있는 듯함...
세련된 노랫말과 이국적인 가락에 고다이 나쓰코상의
고운 목소리가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슬픔을 자아내고 있음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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