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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日本 演歌)Music

♬男の夜曲/大川栄策♬

♬男の夜曲/大川栄策♬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男の夜曲/大川栄策♬ (오토코노 야쿄쿠=사나이 小夜曲/오오가와 에이사쿠) (作詩: たかたかし/作曲: 水森英夫/編曲: 伊戸のりお) 2008년 10월 8일 일본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발매한 大川栄策[오오가와 에이사쿠]의 가수생활 40주년 기념앨범 “旅路[여로-타비지]”에 수록되어 있는 12곡 중 3번째 곡입니다. 発売元: コロムビア 1.♬ 우키요고오시노 스키마카제 浮世格子のすきま風 이승 격자문살의 틈새기 바람 노조쿠코보레비 요루노츠메타사 覗くこぼれ灯 夜の冷たさ 엿보며 새나온 빛 밤이 차가워 하구레오치바토 와라와바와라에 はぐれ落葉と 嗤わばわらえ 외톨이 낙엽이라 웃을 테면 웃으렴 닌토이우지오 후토코로니 忍という字を ふところに 참을 “인(忍)”이란 글자 품에 지니고 오토코가만노 미치오유쿠 男がまんの 道を行く 사나이 인내하는 길을 가련다 2.♬ 호레테이루노니 세오무케타 惚れているのに 背を向けた 반해있는데도 등을 돌렸지 바카나오토코노 야보나츠요가리 ばかな男の 野暮なつよがり 바보 같은 사내의 촌스러운 허세 오레노쿠로오와 히토리데이이사 おれの苦労は ひとりでいいさ 나의 고생은 나 혼자로 충분해 키메타와카레오 우라무요니 きめた別れを うらむよに 마음먹은 이별을 원망하듯이 시로이쿠치나시 니오우요루 白いくちなし 匂う夜 하얀 치자 꽃이 향기 내는 밤 3.♬ 나쿠나코라에로 오토코나라 泣くなこらえろ 男なら 울지 마 참아야해 사나이라면 타에테하나사쿠 도키가쿠루마데 耐えて花咲く 時代(どき)が来るまで 견뎌서 꽃피우는 시절이 올 때까지 노조미히토츠오 코코로니다이테 希望(のぞみ)一つを 心に抱いて 희망 한 가지를 마음속에 품고서 이지토나사케노 산부자카 意地と情けの 三分坂 의지와 인정의 힘든 고갯길 아오구요조라니 호시가후루 仰ぐ夜空に 星が降る 쳐다본 밤하늘에 별이 쏟아져 注 浮世格子[우키요 고오시] 格子浮世[코오시 우키요]와 같은 말. 창살을 통해 본 세태. 세상사는 이야기. “紅殻格子の浮世語り - 벤가라 창살을 통해 본 세상 이야기” “紅殻格子(홍각격자-벤가라고오시)”에 대해서는 小浜情話-丘川まゆみ[오바마죠오와-오카가와 마유미]의 노래소개에서 이미 상세한 설명을 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지만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고 반대로 밖에서는 안이 잘 들여다보이지 않는 기능 구조상 특히 유곽에서 벤가라 격자 문창살이 많이 사용되었고 이 격자 문창살 안에서 바깥세상을 내다본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히 남녀 간의 애정이야기를 담은 수필 등에서 “格子浮世[코오시 우키요] ” 또는 “浮世格子[우키요 고오시]” 라는 용어가 보이는데 여기 노랫말에서도 “세상사는 이야기”라고 바꿀까 궁리하다가 포기하고 다소 엉성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펌) 三分坂[산부자카] 도쿄 아카사카[赤坂]에 있는 고갯길. 에도[江戶]시절에 너무나 급경사여서 인력거 삯을 은(銀)3푼으로 받았다하여 3푼(三分) 고갯길이라 부름. 여기 노랫말 번역에서는 특정 장소가 아닌 단순히 “힘든 고갯길”이라고 바꾸었음. くちなし[쿠치나시] - 치자나무 꽃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