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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日本 演歌)Music

♬紅殻(べんがら)情話/山口瑠美♬

♬紅殻(べんがら)情話/山口瑠美♬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紅殻(べんがら)情話/山口瑠美♬ (벤가라 죠오와=벤가라 정담/야마구치 루미) (作詞: 森坂とも/作曲: 聖川湧/編曲: 石倉重信) 2018년 3월 21일(오늘) 일본 데이치쿠 레코드에서 발매하는 곡이며 커플링 곡은 みかんの木陰 [미칸 노 코카게]입니다. 1.♬ 恋の柄杓(ひしゃく)で 散らした水に 濡れる祗園の 石畳 사랑의 국자로 흩뿌린 물에 젖어드는 기온의 돌포장길 追って追われて 紅殻情話 格子へだてた あなたの背中 쫓고 쫓기는 빨강 정화 격자를 사이에 둔 당신의 등 息をひそめて やり過ごす 숨을 죽이고 내버려 두어요 2.♬ あわせ鏡の うなじに咲いた 夢のなごりの 紅(あか)い花 마주보는 거울의 목덜미에 핀 꿈의 자국인 붉은 꽃 やがて悔しい 紅殻情話 元の白地(しろじ)に 戻せるならば 이윽고 후회하는 빨강 정화 원래의 하양바탕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洗い流して 高瀬川 씻어 흘려보내 줘요 다카세 강 3.♬ わざと小さく 縁どる口紅(べに)は あなた好みの 薄化粧 일부러 조그맣게 테를 두른 연지는 당신이 좋아하는 엷은 화장 五山(ござん)送り火 紅殻情話 燃えて散りじり 蛍の恋は 고잔 화톳불 빨강 정화 불타올라 산산이 반딧불이 사랑은 今夜限りの 命です 오늘밤을 끝으로 하는 생명이에요   注 石畳 [이시다타미] - 돌판 포장길 돌판 또는 쪼갠 돌을 깐 도로. 돌을 다타미(疊)같이 깐다고 하여 이시다타미(石畳)라고 부름. 石畳 [이시다타미] - 돌판 포장길 紅殻[べんがら - 벤가라] 紅殻 [벤가라]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안료로 알려져 있는 벤가라[べんがら]는 인간에게 매우 친숙한 붉은 색 도료(塗料)인데 나무가 썩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음. 철분이 지표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생기는 산화철 입자가 바로 "벤가라(紅殻, 紅柄, 弁柄)"임. 인류 최고의 벽화로 알려져 있는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 속 산양· 소· 사슴의 그림에 벤가라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 안료는 내광성(耐光性), 내후성(耐候性), 내열성(耐熱性)이 뛰어나 화학적으로도 매우 안정되어 있어 다른 안료와 함께 사용해도 변색하지 않고, 산, 알칼리에도 강하며, 기름에도 반응하지 않고, 또한 인간을 포함한 생물에 전혀 무독, 무해한 안료임. 인도 벵갈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으로부터 그 이름의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함. 벤가라(紅殻)는 사기그릇이나 칠기 등의 붉은 옻칠에도 사용되고 있음. 또한 격자문이나 기둥의 도료로도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실내 도장에도 사용되었으나 무사나 귀족의 집에는 사용하지 않았고 유곽과 상가에서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당시에 상인이 고급 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함. 紅穀[벤가라] 格子(격자) 문살 格子 [코오시] - 격자(문살) 쪼갠 나무를 가로 세로로 짜서 격자 모양으로 만든 문살. 格子(격자) 문살은 건물의 외관을 꾸미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써 가느다란 나무를 가로, 세로로 짜 맞추어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지만 밖에서는 내부가 쉽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과 함께 방범상의 기능도 가지고 있는 문살. 격자의 명칭도 모양에 따라 米屋格子, 酒屋格子, 麩屋格子, 染屋格子, 郭格子 等으로 불리기도 함. あわせ鏡 [아와세 카가미 - 合わせ鏡 - 앞뒤 맞거울] 合わせ鏡 [아와세 카가미 - 앞뒤 맞거울]는 뒷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앞과 뒤로 맞보게 하는 거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맞거울은 반드시 두 개가 동시에 있어야 합니다. あわせ鏡 [아와세 카가미 - 合わせ鏡 - 앞뒤 맞거울] 送り火[오쿠리비] 送り火[오쿠리비]는 이승에 와서 후손들의 대접을 받은 조상의 영혼이 盂蘭盆[우라본 - 우란분]의 마지막 날에 편안히 저승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히기 위하여 피우는 횃불. 우란분(盂蘭盆)이 끝나는 음력 7월16일(현재는 8월 16일) 밤에는 후손들의 공양(供養)을 받은 조상의 넋이 편히 저승으로 되돌아가야 하므로 어두운 저승길을 밝히기 위하여 겨릅대(麻幹)로 횃불을 피웠는데 이 조상의 영혼을 전송하는 횃불이 바로 送り火[오쿠리비]입니다. 또한 현재 일본에서는 음력을 ‘구력-旧暦’이라고 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므로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양력)8월 15일이 盂蘭盆[우란분 - 우라본]의 기준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상의 넋을 불러 위로해드리는 お盆[오본] 또는 盂蘭盆[우란분 - 우라본]의 기간은 迎え火[무카에비]로 시작하여 送り火[오쿠리비]로 끝나게 되는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칸토오 방면(関東方面)은 旧暦(구력-음력-陰暦)으로 • 7월13일이 迎え火[무카에비] • 7월16일이 送り火[오쿠리비] 칸사이 방면(関西方面)은 新暦(신력-양력-陽曆)으로 • 8월13일이 迎え火[무카에비] • 8월16일이 送り火[오쿠리비] 京都[교오토]의 五山 送り火[고잔 오쿠리비] 노랫말에 나오는 送り火[오쿠리비]는 본래 민간에 전해져 오던 送り火[오쿠리비]가 변형된 것으로 현재는 교오토(京都)의 관광용 행사 중의 하나로 유명한데 하늘에 있던 조상들의 넋이 산(山)을 통해 집으로 오는 것을 맞이하고 또 보내기 위해 산(山)에다가 밝히는 커다란 횃불입니다. 조상의 넋을 맞이하기 위해 산(山)에다가 횃불을 밝히는 이유 일본의 민간 신앙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그 넋은 혼(魂)과 백(魄)의 두 가지로 나뉜다고 믿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동양사상이 비슷합니다.) 일본의 민간 신앙 • 떠올라 성불하는 넋(魂 혼)(정신의 영혼) ---> 하늘로 돌아감. • 무덤 속 저승의 넋(魄 백)(형체의 영혼) ---> 땅으로 돌아감. 하늘로 돌아갔던 혼(魂)이 땅으로 돌아간 백(魄)이 있는 무덤으로 다시 돌아오는 우란분(盂蘭盆) 시기에 조상의 혼(魂)이 헤매지 않고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하늘과 가까운 산(山)에다가 送り火[오쿠리비]를 밝히는 것입니다. 우란분(盂蘭盆)의 행사로서 8월 16일 밤에 京都(교오토)의 大文字山을 포함하여 5개의 산에서 불을 피워 죽은 조상의 명복을 빌며 영혼을 달래 되돌려 보내는 길을 비추기 위한 행사임. 옛날에는 말뚝을 세워 횃불을 매단 것이었으나 지금은 선영의 명복과 생존하는 사람의 무병장수 등 소원을 기재한 장작개비를 우물 정(井) 자 형태로 쌓아올려 불을 피워 교오토(京都)의 여름 밤하늘을 붉게 태움. 다섯 개 산(五山)의 오쿠리비(送り火) 모습 매년 여름 8월 16일(음력 7월 우란분-盂蘭盆) 밤에 교오토부 교오토시 사쿄오구[京都府 京都市 左京区]에 있는 大文字山(如意ヶ嶽) 등 5개의 산에서 열리는 「大文字の送り火-다이몬지노 오쿠리비」라는 전통행사는 葵祭(아오이축제)· 祇園祭(기온축제)· 時代祭(지다이축제)와 함께 교오토(京都)의 4대 명물행사 중 하나임. 歌手紹介 이름: 山口瑠美 [やまぐち るみ 야마구치 루미] 日本의 가수 本名: 生日: 1980년 1월 14일   血液型: O형 出身: 山口県岩国市 出身 趣味: 독서. 공원산책. 온천. 사적(史跡)탐방 등. 特技: 일본민요. 일본무용. 칼춤. WEB제작 등. 데뷔: 1999년 7월 「音頭水戸黄門あぁ人生に涙あり/寿宝船」로 데뷔. 以下 省略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