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日本 演歌)Music

♬お吉戀物語/眞木柚布子♬

♬お吉戀物語/眞木柚布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お吉戀物語/眞木柚布子♬ (作詩 : 石本美由起/作曲 : 市川昭介) 真木柚布子 ベストセレクション2011 1.♬ 스기테 시마에바 키노오와 무카시 카와루 사다메노 우키시즈미 過ぎて しまえば 昨日は 昔 変る さだめの 浮き沈み 지나가 버리면 어제는 옛날 변하는 운명의 興亡盛衰 민나 유메다네 오쓰키산 みんな 夢だね お月さん 모두가 꿈이네요 달님이여 쓰미모 나이노니 세켄노 히토가 사스와 쓰메타이 우시로유비 罪も ないのに 世間の 人が 差すは 冷たい うしろ 指 죄진것도 없는데 세상 사람들이 삿대질하네 차가운 뒷손가락질을 (セリフ)(세리후=臺詞) 이마사라 나니오 구칫테 미테모 온나노 잇쇼오난테 미지메나몬사 今さら 何を 愚痴って みても 女の 一生なんて 慘めなもんさ 이제 새삼 무엇을 푸념해 본다해도 여자의 한평생이란 비참한것이야 스키나 히토토와 이키 와카레 카미모 호토케모 아랴 시나이 好きな 人とは 生き別れ 神も 仏も ありゃしない 사랑하는 사람과 생이별 신령님도 부처님도 존재하지도 않아 코노 요노 나미니 오시낭아사레테 히토리봇치니 낫치맛타 와타시노 この世の 波に 押しながされて 一人 ぼっちに なっちまった 私の 이 세상의 흐름에 떠 밀려서 혼자 외톨이가 되어버린 나의 도코니 아시타가 아룻테 이우노사 どこに 明日が あるって いうのさ 어디에 앞날이 있다고 하는거야 쇼센 온나난테 카나시이 몬다네 所詮 女なんて 悲しい もんだね 결국 여자란 슬픈것이네요 2.♬ 스키나 히토토와 소이토게라레즈 무리니 다카레타 요루모아루 好きな 人とは 添い遂げられず 無理に 抱かれた 夜もある 사랑하는 사람과는 부부가 되지도 못하고 무리하게 안겼던 밤도있어 민나 유메다네 이소치도리 みんな 夢だね 磯千鳥 모두가 꿈이네요 바닷가 물떼새야 와타리아루이테 하지메테 싯타 도오세 코노요와 우스나사케 渡り步いて 始めて 知った どうせ この世は 薄情け 건너 보고서야 처음으로 알았다 어차피 이세상은 박정한것을 (セリフ)(세리후=臺詞) 아노코로와 요캇타 あの頃は よかった 그 무렵은 좋았었다 오키치 오키치토 모테하야사레타 오자시키와 이마쟈 유메노마타유메 お吉 お吉と 持てはやされた お座敷は 今じゃ 夢のまた夢 <오키치> <오키치>하며 입을모아 칭찬해주었다 술자리에선 지금은 꿈속의 꿈 나니모카모 민나 오시마이사 미모 고코로모 보로보로니 낫치맛타 何もかも みんな おしまいさ 身も 心も ボロボロに なっちまった 이것도 저것도 모두다 끝장이야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 지고말았다 모오 와타시노 데반난카 쿠랴시나이 もう 私の 出番なんか 來ゃしない 이제 내가 나갈 차례 같은것은 오지도 않아 쯔루산~ 鶴さん~ <쯔루>님~ 도오카 아노 요데 맛테테 오쿠레 どうか あの世で 待ってて おくれ 제발 저세상에서 기다려 주십시요 3.♬ 마마니 나라나이 우키요니 이키테 오키치 *샤미센 *바치가 나쿠 ままに ならない 憂き世に 生きて お吉 *三味線 *撥が 泣く 뜻대로 되지않는 덧없는 세상에 살아서 <오키치> *<샤미센>*<바치>가 울어 민나 유메다네 *이즈노 카제 みんな 夢だね *伊豆の 風 모두가 꿈이네요 *<이즈>의 바람 *시모다 미나토노 로지우라 노렌 구치니 쯔마즈쿠 우라미 사케 *下田 港の 路地裏 のれん 愚痴に つまずく 怨み 酒 *<시모다>항구의 뒷골목 선술집 어리석고 못나서 비틀거리는 원망의 술 오사케~ 오사케다요~ お酒~ お酒だよ~ 술~ 술이야~ * 三味線 = 三弦으로 된 일본 고유의 弦樂器. * 撥 = 弦樂器를 연주 할때 줄을 타는데 쓰는 기구. * 伊豆 = 東京灣 西南쪽의 相模灘 西편에 있는 伊豆半島. * 下田 = 伊豆半島 南端에 位置한 港口. * 참고 : 노래 배경 설명: * 이 노래는 일본 東京 西南쪽 伊豆半島의 太平洋쪽으로 쭉 뻗어나간 곳의 下田港에서 일어난 이야기임. 이곳 下田港 은 太平洋쪽에 접해 있어서 비교적 일찍 開港 된 곳임. * 노래 배경 : お吉(本名-斉藤きち)는 1841年에 태어나, 14歲때 게이샤 (藝者-기생)가 되었고, 16歲 때 미래를 약속했던 木手 鶴松과 만남과 이별, 17歲 때 美國通商代表 <해리스>의 侍妾이 되었다가, 그가 歸國한 後, 다시 藝者, 유랑생활과 옛 恋人이었던 鶴松과 再会하였으나, 술에빠져 사는 나날을 보내면서 모든財産을 탕진, 결국엔 걸인 생활을 하다가 明治 24年3月25日 51歲의 나이로 비가 많이 내리는 날, 稻生川에 몸을 던져 自殺한 悲劇的인 女人임. お吉는 <해리스>의 侍妾과 同時, 美側의 眞意를 알기위한 수단으로서, 美-日 通商에 있어서 日本側이 有利 하도록 사람을 파견 하던 時代, 当時 주변의 指彈을 받은 것은 人種的 偏見 뿐 아니고, 破格的인 支度金과 年金을 받게 되는 것에 대한 嫉妬, 결국 お吉의 悲劇的인 生涯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있음. * 一說에 의하면, 美國通商代表 <해리스>는 돈독한 宗敎人으로 女子를 가가이 하지않는 사람이었는데, 病이 나서 일본측에 간호 해 줄 여자를 보내 달라고 부탁한것을 일본측에서는 侍妾을 보내 달라는 것으로 오해하고 お吉를 보냈는데, お吉 자신은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美國人의 侍妾으로 취급 하는것을 억울해 하고 있었다는 說도 있다고 함.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