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余市の女 / 水田竜子♬ blog.daum.net/shs7741▒ 一片丹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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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市の女 / 水田竜子♬
(요이치노온나=요이치의 여인/미즈다 류코)
(作詞: 水木れいじ/作曲: 水森英夫/編曲: 伊戸のりお)
2012년 10월 24일 일본 킹 레코드에서 발매한 곡입니다
1.♬
오사케오아이테니 히토후유코에테
お酒を相手に ひと冬越えて
술을 벗 삼아서 한해 겨울 넘기며
아나타마츠미오 무테키가나카스
あなた待つ身を 霧笛が泣かす
당신 기다리는 몸을 뱃고동이 울리네
시리파미사키와 아라나미시부키
シリパ岬は 荒波しぶき
시리파 산부리는 거친 파도 물보라
유키마타유키노 하토바미치···
雪また雪の 波止場みち···
눈 위에 또 눈 오는 부둣가 길···
유메오유메오 유메오쿠다사이 모오이치도
夢を夢を 夢をください もういちど
꿈을 꿈을 꿈을 주세요 다시 또 한 번
이노치아즈케타 요이치노온나
いのち預けた 余市の女
생명을 맡겨놓은 요이치의 여인
2.♬
이치즈토이우노모 카나시이모노토
一途というのも 哀しいものと
외곬이라는 것도 딱한 것이라고
히토와유비사스 우와사오타테루
他人(ひと)は指さす 噂をたてる
남들은 손가락질하며 수군거리네
아카이유우히니 샤코탄카모메
紅い夕日に 積丹(しゃこたん)カモメ
붉은 저녁놀에 샤코탄 갈매기
치캇타 아이노죠오넨지···
誓った 愛の乗(じょう)念寺(ねんじ)···
맹세했던 사랑의 죠오넨 절···
와스레와스레 와스레라레나이 누쿠모리니
忘れ忘れ 忘れられない ぬくもりに
잊을 수 잊을 수 잊을 수 없는 따스함에
카케테후네마츠 요이치노온나
賭けて入船(ふね)待つ 余市の女
걸고서 배 기다리는 요이치의 여인
3.♬
나카세타분다케 야사시쿠다이테
泣かせたぶんだけ 優しく抱いて
울게 만들 만큼 다정하게 안고서
무네노네유키오 토카시테호시이
胸の根雪を 溶かしてほしい
가슴의 묵은 눈을 녹여주기 바라네
하루노아케보노 로오소쿠이와니
春のあけぼの ローソク岩に
봄이 시작될 때 촛불 바위로
쿠로유리나게테 타다이노루···
黒ユリ投げて ただ祈る···
검은 백합 던지며 오로지 비는···
코이오코이오 코이오카에시테 모오이치도
恋を恋を 恋をかえして もういちど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돌려주오 다시 또 한 번
아나타히토스지 요이치노온나
あなたひとすじ 余市の女
당신만 일편단심 요이치의 여인
注
余市[요이치]
지명(地名). 余市[요이치]는 北海道[홋카이도] 余市郡[요이치 군] 余市町[요이치 쵸오].
余市町[요이치 쵸오]
シリパ岬[시리파 미사키 - 시리파 산부리]
シリパ岬[시리파 미사키]는 北海道[홋카이도] 余市郡[요이치군]
余市町[요이치쵸오]에 있는 곶(산부리).
샤코탄[積丹]반도 오타루[小樽] 해안 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음.
높이 295.8m의 시리파 산(山)이 바다에 떨어지는 절벽이 특징적이며,
절벽 아래에는 동굴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고 함.
아내를 잃고 외롭게 사는 젊은이가 어느 날 고기잡이에서 돌아오다
시리파 절벽 아래에서 죽은 아내가 김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고 배를 타고 접근하니
아내는 동굴 속으로 사라지기에 젊은이는 아내가 그리운 나머지 계속하여 동굴 속으로 따라 들어가자,
거기에는 죽은 자들만이 사는 부락이 있었고,
그 중 한 노인이 젊은이에게 "여기는 아직 자네가 올 곳이 아니니, 빨리 돌아가라."고 말하며
젊은이를 쫓아내 버렸는데 젊은이는 그 이후 얼이 빠져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이윽고 죽어 버렸다고. 이 동굴은 아이누 족이 예전부터 두려워했지만
그 이후 "오만루파로"(“저승의 입구”라는 뜻)라고 하여 아무도 접근하지 않게 되었다고 함.
シリパ岬[시리파 미사키 - 시리파 산부리(곶)]
ローソク岩[로오소쿠이와 - 촛불바위]
ローソク岩[로오소쿠이와]는 北海道[홋카이도] 余市郡[요이치군]
余市町[요이치쵸오] 潮見町[시오미쵸오] 앞바다 약 550m에 있는 바위.
샤코탄 반도[積丹半島]의 해안 부분은 절벽이 이어지고
해안에는 기암괴석이 여기저기 있는데
이 촛불 바위도 그런 기암 중의 한 개임.
촛불 바위의 높이는 약 46m. 바위에는 신사(神社)의 입구를 나타내는 도리이[鳥居]가 있음.
"하늘을 가리키는" 이 형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기에
샤코탄[積丹]반도와 余市町[요이치쵸오]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관광 자원의 하나임.
예전에는 더 굵고 둥근 바위였던 것이 1940년 8월 2일의 샤코탄 반도 지진 시 발생한 쓰나미에 의해
절반으로 갈라져서 현재의 크기로 됨.
지진 해일에 의해 현재의 형태가 되기 전에는 이 바위를 "남신(男神)"으로 숭배하여
여성이 이 바위에 오르면 고기가 잡히지 않게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런 행위는 금지되었다고 함.
이름의 유래는 현재의 형상이 촛불을 연상시킨 것이 아니라,
바위가 해일을 만나기 전, 아직 갈라지지 않은 모습이었을 때
청어 떼의 비늘이 바위에 붙어 촛불처럼 빛났다는 설과
청어를 쫓던 갈매기 떼의 촘촘한 배설물 중의 인(燐)성분이
야간에 환하게 빛났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고 함.
ローソク岩[로오소쿠이와 - 촛불바위]
黒ユリ[쿠로유리 - 흑백합]
黒ユリ[쿠로유리]는 흑백합[黒百合 クロユリ]을 말함.
일본 중부 이북, 쿠릴 열도, 러시아의 사할린 주, 캄차카 반도,
우수리 지역, 북아메리카 북서부에 분포하며 고산지대의 초원에 나는 다년초(多年草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는 6월 ~ 8월이며 꽃은 갈자(褐紫)색으로 직경 3cm 정도,
종 모양의 꽃이 아래로 피는 것이 특징.
다년초이며 지하에 비늘줄기가 있고 키는 10 ~ 30cm. 잎은 어긋나지만, 근접하여 2 ~ 3 단의 고리 상태.
이 꽃에는 다양한 전설이 있는데,
아이누 전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꽃을 주어 그것을 상대방이 손에 잡으면
두 사람은 맺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고
또한, 전국시대(戦国時代) 엣츄 도야마[越中 富山]의 성주(城主) 삿사 나리마사[佐々成政]가 총애하던
시녀 早百合[사유리]를 질투한 여인들의 모함에 의해 일가족까지 몰살시켰는데,
그때 사유리[早百合]는 “나의 망령이 다테야마[立山]에 黒百合(흑백합)을 피울 때,
佐々[삿사]집안은 멸망할 것이다.”라고 외치며 숨을 거두었다고 함.
그 후 나리마사[成政]가 다과회에서 北政所(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에게 비위를 맞추려고
다테야마의 黒百合을 선물했는데, 불길한 꽃으로 분노를 사게 되고
삿사 나리마사[佐々成政]도 미움을 받아 쇠퇴의 길을 걷다가 결국 나리마사[成政]는 할복하고
집안도 멸망하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오고 있음.
黒ユリ[쿠로유리 - 흑백합]
歌手紹介
이름: 水田竜子[みずた りゅうこ 미즈타 류우코] 日本의 가수
本名: 水田竜子
生日: 1977년 1년 4일
血液型: O형
出身: 北海道旭川市 出身
趣味: 寫眞. 野球觀戰. 蹴球觀戰. 映畵感想.
데뷔: 1994年 1月 21日 킹 레코드 「土佐のおんな節」로 데뷔
학창시절에는 소프트볼 부[部]에서 투수.
1993년 NHKのど自慢[노래자랑] 그랜드 챔피언.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되려고 상경.
1994년 킹 레코드에서 「土佐のおんな節」로 데뷔.
데뷔 당초에 귀여운 얼굴로 “엔도루[엔카를 부르는 아이돌]가수”라며
젊은 층에 많은 팬을 확보했지만 현재는 성인 여성의 분위기.
홀리데이 저팬의 가수 若原りょう[와카하라 료오](男1975.07.09-)는 같은 고향이며
1년 선배인데 두 사람은 소학교 때 소꿉친구로 둘 다 노래를 아주 좋아하고
가라오케 대회에서는 若原りょう가 항상 1위, 水田竜子는 2위를 하다가
1993년 NHK의 노래자랑 그랜드 챔피언대회에서
水田竜子가 처음으로 1위를 하여 선두 차지.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고향인 旭川[아사히가와]에서
함께 콘서트도 하고 싶네요."라고 라이벌과의 협연을 희망.
"旅うたの女王-여행 노래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水田竜子는
킹 레코드가 자랑하는 미녀가수 3인방[小村美貴, 市川由紀乃, 水田竜子] 중 1인.
1992 スターは君だ!제18회 그랜드 챔피언 수상[문화방송]
1993 NHKのど自慢 그랜드 챔피언 획득.
1994.3.12 NHK 신인가요 콘테스트 입상.
1994.6.17 일본 유선방송 대상 상기[上期] 신인상 수상[TBS]
1994.7.11 メガロポリス[메갈로폴리스-거대도시]가요제 최우수신인상[TV아사히]
1994.10.10 제27회 신주쿠 음악제 금상수상.
1994.12.1 제3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수상[TBS]
1994.12.2 일본 유선방송대상 하기[下期] 신인상 수상[TBS]
2009.9.30 平成[헤이세이]21년도 일본작가협회 음악제 장려상 수상.
♣머무시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一片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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